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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호전 1권 지폭성(4)

2장.포욱의 몸을 내리누르며 장작으로 모아뒀던 나뭇가지를 들어 내리쳤다. 하나가 부러지고 나면 다른 나뭇가지를 들어 휘둘렀다. 그렇게 삼사십 번 휘두르자 피를 토하며 쓰러진 포욱은 움직이질 못했다.함께 여행을 시작하고부터. 그렇게 말하기보단 포욱이 제멋대로 따라오기 시작하고부터 닷새째 되는 밤이었다. 사라지라고 말해도 자신더러 종자가 되라고 한 건 당신...

북방수호전 1권 지폭성(3)

"뭐?""내 눈앞에서 죽어 보이면 이 고기를 주지. 죽은 뒤에 이 고기를 먹는 건 제법 어렵겠지만 말이야.""이 새끼가, 죽여버린다.""착각하지 마라. 네게 죽으라고 말하고 있는 거다. 거기에 네 실력으로는 날 절대 이길 수 없어. 네 꼬락서니를 봐라."사내가 고개를 숙이더니 다시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노지심은 내던져진 사내의 칼을 들어 고기를 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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