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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호전 1권 천미성(6)

노지심은 두 사람 쪽으로 몇 걸음 걸어가선 그대로 땅바닥에 앉았다. 두 사람에게도 권하자 순순히 따랐다."사진 님도 이리 와서 앉는 게 어떤가. 얘기 좀 한다고 해서 해가 될 자들은 아닐 걸세."잠시 생각하던 사진은 말에서 뛰어내려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두 사람을 마주 보는 형태로 앉았다."먼저 물어보고 싶군. 동생은 아직 살아있는 건가?""살아 있어."...

북방수호전 1권 천미성(5)

3.노지심은 묶여있는 진달과 마주 보고 있었다.어제부터 정원에 내던져진 그대로였지만 진달의 눈은 아직 죽지 않았다. 앉아서 마주 보고 있는 노지심에게 강한 시선이 꽂혔다. 사진은 방에 틀어박힌 채 나오려 하지 않는다."스님은 뭐야?""노지심이라 하네. 이 저택에 이제 열흘 정도 신세 졌으려나.""그러니까 무슨 일이냐고 묻잖아. 난 곧 목이 떨어질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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