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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삼국지 일문일답 (7)

Q. 그럼 자신이 삼국지를 쓰려고 하셨을 때는...A. 저는 다른 작가의 삼국지는 일절 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연의도 읽지 않으려 했죠, 정사만을 보는 식으로 했어요. 정사에서 가져온 이야기를 제 이야기로서 만들어보자는 발상이었습니다.Q. 1권에서 말을 옮기는 유비와 관우, 장비가 만나는데 그 유명한 도원결의가 없던데요.A. 결국 그건 연의죠. 요시카...

작가와의 삼국지 일문일답 (4)

Q. "북방삼국지"의 마초는 어쨌든 자신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면 된다는 느낌인데요.A. 마초는 성도에 들어간 유비를 따를 때까지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죠. 조조와 대립하며 활약했고 모략에 패하기는 해도 군사적으로는 이긴 것도 제법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부터 남아있는 사실이 거의 없어요. 열전 속에서 사라져버린 인간이란 건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사내들의 격렬한 삶의 방식이야말로 진정한 재미

강함이란 의미에선 의형제의 또 한사람 장비 역시 강하다. 그의 강함을 잘 보여준 사건이라 하면 장판 전투 하나면 끝이다. 적벽 전투 직전, 유비가 형주에서 쫓겨 오로 도망치던 도중에 조조 기마군단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다. 장판까지 추격당했다는 걸 알게 된 장비는 몇 안되는 수하만으로 방어전을 펼치고 유비 일행이 장판교를 건너가는 걸 지켜본 뒤에 마지막엔...

다음 타자

"보통의 여성이라면 조운이라고 대답할 법한데."북방 선생이 이나미 리츠코 여사와 얘기하던 도중에 생각하는 게 괜히 피식 웃기네요. 다음 내용은 장비로 이어집니다.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장비도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캐릭터죠.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건 너뿐인가 하노라.

유비만이 가진 힘이란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1장 "사내들의 만남"유비만이 가진 힘이란유비들이 무위무관(無位無官)으로 유랑하는 동안 황건의 난과 동탁과의 싸움으로 이름을 떨친 조조는, 후한의 명문 출신이자 이미 190년대 중반 동탁의 사망 이후 최대의 실력자이던 원소에 버금갈 만한 지반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헌제를 수중에 넣음으로써 군사력과 동시에 헌제...

24년의 유랑을 버텨낸 유대감(2)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1장 "사내들의 만남"24년의 유랑을 버텨낸 유대감유비가 자신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었기에 관우와 장비 모두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관우와 장비는 두 사람 모두 "혼자 만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는 만인지적이라 일컬어질 정도의 사내들이었다. 싸움도 전투에서도 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을 것이다. ...

24년의 유랑을 버텨낸 유대감(1)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1장 "사내들의 만남"24년의 유랑을 버텨낸 유대감황건의 난이 수습된 후, 유비는 의용군에 참가한 공으로 현의 도위(경찰서장)로 임명되었다. 그는 관우, 장비 등의 부하들과 함께 임지로 향했지만 군(郡)에서 파견한 감찰관과 분쟁이 생긴 끝에 도위 벼슬을 간단히 내버리고는, 다시 의용군으로서 중원 각지의 소규모 반란과 도적...

도원결의는 필요치 않다(2)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 1장 "사내와 사내의 만남" "도원결의"는 필요치 않다.먼저 정사를 보자. 정사에 의하면 세 사람 각자의 나이는 관우가 유비와는 거의 같은 나이이거나 조금 적고(1~2세 정도), 장비는 그 관우보다 적다(3~4세 정도). 황건의 난이 일어나고 의용군 모집이 이뤄진 것은 184년, 유비가 161년생이니까 당시 유비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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