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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삼국지 일문일답 (5)

Q. 3권에서 여포가 죽었죠. 독자들에게서 여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쇄도했다면서요?A. 그랬었죠. 삼국지라는 소설이 된 건 정사와는 달라요. 삼국연의 속에서 그려지는 여포는 아버지 두 사람을 죽인 악인이죠. 극악무도하고 난폭하기 짝이 없어서 멸망했다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정사 여포전을 살펴보면 최후의 순간까지 여포와 함께 하던 사나이...

작가와의 삼국지 일문일답 (4)

Q. "북방삼국지"의 마초는 어쨌든 자신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면 된다는 느낌인데요.A. 마초는 성도에 들어간 유비를 따를 때까지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죠. 조조와 대립하며 활약했고 모략에 패하기는 해도 군사적으로는 이긴 것도 제법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부터 남아있는 사실이 거의 없어요. 열전 속에서 사라져버린 인간이란 건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사내들의 격렬한 삶의 방식이야말로 진정한 재미

강함이란 의미에선 의형제의 또 한사람 장비 역시 강하다. 그의 강함을 잘 보여준 사건이라 하면 장판 전투 하나면 끝이다. 적벽 전투 직전, 유비가 형주에서 쫓겨 오로 도망치던 도중에 조조 기마군단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다. 장판까지 추격당했다는 걸 알게 된 장비는 몇 안되는 수하만으로 방어전을 펼치고 유비 일행이 장판교를 건너가는 걸 지켜본 뒤에 마지막엔...

오늘의 삼국지13

순욱의 위무강병 편을 간신히 클리어. 여러 도시에서 군대를 출발시켜도 각자 도착해서 각개격파 당하는 통에 계속 게임오버였는데.알고보니 집결지란 기능이 있어서 따로 지정을 해놨더니 합류해서 한꺼번에 같이 쳐들어가더라고요.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딱 그짝이었어요. 하지만 하마터면 전투에서도 게임오버당할 뻔했습니다. 미친듯이 밀고 내려오는 여포군을 좁은 ...

아이고 봉선...

여포에게 반한 남자로 진궁을 말하고 있지만 이번에 보다 절실히 알게 됐죠.여포에게 반한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북방 선생 본인이란 걸.책에서 묘사되는 여포의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이렇게 여포를 사랑하는 줄은 몰랐네요.

여포의 혼이여, 영원히

"조조!" 방천극이 조조를 향하고 있었다. 목 언저리가 무엇에 찔린 듯한 느낌. 자신도 모르게 목이 움츠러들었다. 한 번 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여포가 이쪽을 향해 달려왔다. 몸에는 여러 개의 화살이 꽂힌 채로. 그래도 여포는 대부분의 화살을 방천극으로 쳐서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가 온다. 조조는 그렇게 생각했다. 여포는 결코 죽지 않으리라는 느낌이 ...

여포전 무쌍모드 클리어

좋단다.연합군에 의해 하비성에 포위된 게 너무 신나는 여포.좋단다2. 쌍으로 막나가는 장료.그만해 이 미친놈들아...그나마 상식인이지만 까라면 같이 깝니다.하지만 우린 알고 있죠. 이 꼴이 된다는 걸.

오늘의 한컷

여포 시나리오를 한장으로 요약하는 짤.

여포에게 반한 남자

"조조는 정사마저도 자신의 손으로 좌지우지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능의 왕이 되길 바라고 있는 거지요.""천하를 얻는다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닌가?""아닙니다. 평정하는 힘과 정사를 돌보는 힘은 별개의 것이어야만 합니다. 만능의 왕은 때로는 판단력을 잃게 됩니다. 만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략) 정사는 정사에 소양이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

미녀 초선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

수도에서 절찬 포학한 생활을 보내던 동탁은 어느날 기습 같은 여포의 일격으로 어처구니 없이 죽음을 맞았다. 그 시체는 시장에 버려졌고 정사(위서 동탁전의 배송지 주)에 따르면 "버려진 동탁은 비만인 몸이었기에 시체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땅에 배어 풀이 붉게 변했다. 그 시체를 지키고 있던 관리는 날이 저물자 커다란 심지를 만들어 동탁의 배꼽 위에 두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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