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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아직 1권 중반 정도를 읽고 있지만 제목 그대로의 책이었다. 삼국지를 처음 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려 하거나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주요 인물을 제외하고는 거의 스쳐지나가듯 전개되기 때문에 지명이나 인명 같은 것에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1. 읽다보니 설민석 씨 목소리가 자동 재...

작가와의 삼국지 일문일답 (5)

Q. 3권에서 여포가 죽었죠. 독자들에게서 여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쇄도했다면서요?A. 그랬었죠. 삼국지라는 소설이 된 건 정사와는 달라요. 삼국연의 속에서 그려지는 여포는 아버지 두 사람을 죽인 악인이죠. 극악무도하고 난폭하기 짝이 없어서 멸망했다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정사 여포전을 살펴보면 최후의 순간까지 여포와 함께 하던 사나이...

삼국지 그 감춰진 진실을 찾아서

저번에 이어 두번째 책입니다. 제목이 조금 거창한 감도 들지만 이번 책도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의 허구와 정사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책은 이미 많이 나와있죠. 우리나라에도 한때 정사와 연의를 비교하며 나관중과 촉나라를 융단폭격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인터넷에서 그런 경향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요...

역사관의 역전은 필연적이었다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 서장 내가 삼국지를 쓴 이유 / 역사관의 역전은 필연적이었다. 오래된 고전에는 후대에 주석이 붙게 된다. <정사>에도 육조말(남송) 배송지란 사람이 황제로부터 명을 받고 진수가 쓴 본문의 3배에 달하는 방대한 주석을 붙여놓았다. 현재 알려져있는 <정사>는 사실 이 배송지의 주석까지 포함된 것이다. ...

삼국지의 영걸들 / 정사에는 작위가 담겨있다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서장 내가 삼국지를 쓴 이유 / 정사에는 작위가 담겨있다<정사>를 읽고, '역시, 그렇구나' 하고 느낀 것은, <요시카와 삼국지>에도 <삼국지연의>에도 이야기 전체적인 톤을 결정하는 중요한 명장면인 <도원결의>가 없었다는 점이다.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사람이 만나 복숭아 나무 ...

삼국지의 영걸들 / 역사는 어떻게 삼국지가 될 수 있었는가

삼국지의 영걸들 / 기타가타 겐조서장 내가 삼국지를 쓴 이유 / <역사>는 어떻게 <삼국지>가 될 수 있었는가.일본에서 삼국지는 겐로쿠 연간 출판된 <통속 삼국지> 전 50권이 소개된 것을 시작으로, 판화(えぞうし)부터 연극까지 널리 사랑받아왔다. 쇼와시대가 되어 요시카와 작품이 등장하고, 전후에는 시바타 렌자부로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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