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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호전 1권 지폭성(6)

"그런데 좋은 곳이군요. 이 고요함이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연안부의 지인이 이곳을 보살펴줬네. 다행히 어머니도 마음에 들어 하셨지. 책 같은 것들도 그 사람이 옮겨준 걸세. 이제 난 아침이면 봉을 휘두르고 낮에는 밭을 일군다네. 잘 지내고 있지. 허나 솔직히 이걸로 괜찮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네."아침 식사도 모친이 준비하는 것 같다. 뭔가 칼...

북방수호전 1권 천고의 별(10) 終

"자신이 없는 게냐?""없습니다. 제 뜻대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저 숫자를 상대로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여태까지 마을의 젊은이 백여 명이 필사적으로 싸워 물리친 놈들이라고요.""그거면 됐다. 자신이 있을 리 없지. 있어서도 안되고. 허나 넌 사가촌 보정의 아들로서 적과 싸워야만 한다. 네가 어느 정도인지는 해보면 알게 될 거다. 스스로 깨닫는...

왕진 "너 혼자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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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호전 1권 천고의 별(9)

4장.강함에 한계는 없다. 사진은 절실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왕진은 지금까지 아버지가 돈을 주고 고용한 스승들과는 전혀 달랐다. 모자 두 사람이 매일 얻는 양식만으로 충분하다며 교습비도 받지 않았다.돈을 위해 가르치는 무술이 아니다. 왕진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전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느꼈을 때부터 사진이 품고 있었던 왕진에 대한 증오...

북방수호전 1권 천고의 별(1)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고(天孤)의 별예로부터 소금길이라는 것이 있다.소금 없이 사람은 살 수 없고, 소금이란 암염 말고는 바다에서 밖에 얻을 수 없다. 그리고 내륙으로 운반하게 된다.노지심의 머릿속에선 소금이 떠나본 적이 없었다.아버지는 산둥반도 끝자락 밀주(密州)에서 소금 만드는 일에 종사했다. 그런데 그 소금을 빼돌리는 것이 주 관리들에게 ...

북방수호전 1권 천강의 별(9) 終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강(天罡)의 별"이건 무술 수행입니다, 사예 님. 솔직히 말씀드려 본인이 수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다면 얼마를 가르치든 쓸데없는 일입니다.""그런 거라면."사예의 얼굴에 기쁜듯한 미소가 떠올랐다."녀석은 배울 수 있는 건 모두 배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문도 포함해서요. 그것만큼은 저도 키우는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

북방수호전 1권 천강의 별(8)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강(天罡)의 별젊은이가 양손으로 바치듯이 봉을 잡았다. 마주 보고 서자 좋은 기합이 느껴졌다. 이 정도의 기합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금군의 병사들 중에서도 별로 없다. 하지만 자세가 빤히 들여다보인다. 한 손에 봉을 쥔 채로 왕진은 한 걸음 내디뎠다. 젊은이가 봉을 한 바퀴 휘둘렀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순간 무시무시한 공...

북방수호전 1권 천강의 별(7)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강(天罡)의 별4.걷기 시작한지 열사흘이 지났다. 역시 연안부는 멀다. 비록 말을 타고는 있어도 연로하신 어머니께는 너무 힘든 여행일 것이다. 현재로선 금군부가 보낸 추격대의 모습은 없다. 급하게 움직이면서도 한층 더 서두르고 있는 것은 어머니가 서두르란 말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왕진에게 등에 짐을 메고 이 정도 걷는 것은...

천년의 문신

인물소개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돌아보는 정도로 몇몇 인물들만 꼽아보려고 구글에 사진 검색을 해봤더니.이야, 화화상과 구문룡은 아주 그냥 무슨 천년에 걸친 전설적인 문신 교범인가 보네요. 새벽에 별 생각없이 검색어를 쳐넣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줄요약 : 4장에선 구문룡이 등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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