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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혼이여, 영원히

"조조!" 방천극이 조조를 향하고 있었다. 목 언저리가 무엇에 찔린 듯한 느낌. 자신도 모르게 목이 움츠러들었다. 한 번 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여포가 이쪽을 향해 달려왔다. 몸에는 여러 개의 화살이 꽂힌 채로. 그래도 여포는 대부분의 화살을 방천극으로 쳐서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가 온다. 조조는 그렇게 생각했다. 여포는 결코 죽지 않으리라는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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