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구문룡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북방수호전 1권 천고의 별(10) 終(0)2018.12.06
- 북방수호전 1권 천고의 별(9)(0)2018.11.21
- 북방수호전 1권 천강의 별(8)(0)2018.06.02
- 북방수호전 1권 천강의 별(7)(0)2018.05.16
- 천년의 문신(0)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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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수호전
- 2018/12/06 10:14
"자신이 없는 게냐?""없습니다. 제 뜻대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저 숫자를 상대로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여태까지 마을의 젊은이 백여 명이 필사적으로 싸워 물리친 놈들이라고요.""그거면 됐다. 자신이 있을 리 없지. 있어서도 안되고. 허나 넌 사가촌 보정의 아들로서 적과 싸워야만 한다. 네가 어느 정도인지는 해보면 알게 될 거다. 스스로 깨닫는...
- 북방수호전
- 2018/11/21 12:43
4장.강함에 한계는 없다. 사진은 절실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왕진은 지금까지 아버지가 돈을 주고 고용한 스승들과는 전혀 달랐다. 모자 두 사람이 매일 얻는 양식만으로 충분하다며 교습비도 받지 않았다.돈을 위해 가르치는 무술이 아니다. 왕진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전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느꼈을 때부터 사진이 품고 있었던 왕진에 대한 증오...
- 북방수호전
- 2018/06/02 23:18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강(天罡)의 별젊은이가 양손으로 바치듯이 봉을 잡았다. 마주 보고 서자 좋은 기합이 느껴졌다. 이 정도의 기합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금군의 병사들 중에서도 별로 없다. 하지만 자세가 빤히 들여다보인다. 한 손에 봉을 쥔 채로 왕진은 한 걸음 내디뎠다. 젊은이가 봉을 한 바퀴 휘둘렀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순간 무시무시한 공...
- 북방수호전
- 2018/05/16 00:27
수호전 1권 서광(曙光)의 장천강(天罡)의 별4.걷기 시작한지 열사흘이 지났다. 역시 연안부는 멀다. 비록 말을 타고는 있어도 연로하신 어머니께는 너무 힘든 여행일 것이다. 현재로선 금군부가 보낸 추격대의 모습은 없다. 급하게 움직이면서도 한층 더 서두르고 있는 것은 어머니가 서두르란 말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왕진에게 등에 짐을 메고 이 정도 걷는 것은...
인물소개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돌아보는 정도로 몇몇 인물들만 꼽아보려고 구글에 사진 검색을 해봤더니.이야, 화화상과 구문룡은 아주 그냥 무슨 천년에 걸친 전설적인 문신 교범인가 보네요. 새벽에 별 생각없이 검색어를 쳐넣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줄요약 : 4장에선 구문룡이 등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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