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오 삼국사2

위촉오 삼국사는 읽고 있는데 점점 진척도가 떨어져간다. 어느 책이나 저자의 취사선택이 문제가 되는데 이 책도 그걸 피해가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떤 기록은 갖다쓰고 어떤 기록은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간단히 폄훼해버리면 독자는 어떤 걸 기준으로 책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나 같은 역사초심자로서는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암튼 잘나가다가 보인 큰 헛발질에 나까지 걸려 자빠진 기분으로 읽어가는중. 중이라기엔 거의 한달째 같은 자리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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