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회사와 내 인생에서 연달아 큰일을 마무리하고 보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고 맥이 풀린 것 같기도 하다.
이럴 땐 다 내려놓고 외국 어딘가로 여행이라도 가보고 싶지만 다들 그렇듯이 먹고살려면 그것도 쉽지 않고.
돌아보니 2019년도 어느덧 정리할 시점이 되어버렸고, 내년이면 상상도 못했던 30대 중반이란 수렁 속으로 끌려들어갈 테고.
아, 속이 쓰린데 커피나 마셔야지.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