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삼국지

정사 삼국지가 새로 나왔다. 뭔가 한문 교과서 같은 표지 디자인이 좀 마음에 안 드는데(...)
아무튼. 진기환 씨란 분이 썼는데 전혀 모르겠다. 한서와 후한서까지 다 내셨던데 애석하게도 읽어본 적이 없다. 검색해보니까 삼국지 인물평론이란 책의 표지가 익숙한 걸 보니 오래 전에 읽어보긴 한 것 같은데 워낙 오래되서 전혀 기억도 없고. 일단 3권까지 해서 위서가 끝나고 뒤로 촉서와 오서가 나올 거 같긴 한데 지금까진 선택지가 없었던 김원중 씨 정사삼국지에서 벗어난다는 것만으로도 좋을 일이긴 하다. 한권이 7백쪽 정도 되는데 주석은 어떻게 됐을까? 7백쪽이 넘는 김원중 씨 1권보다 더 앞선 하후씨 쪽에서 1권이 끝나는 걸 보니 뭔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오랜만에 서점에 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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