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삼국지13 삼국잡담

현실이나 게임이나 명품 얻기란 참 힘겹습니다. 동탁군 F4 를 한놈한놈 찾아가 얻어와야 해요.
동탁과 여포와의 우호도를 올리기 위해 명품을 얻어다 바쳐야 한다니 뭔가 많이 이상한 전개지만
게임상 시스템을 알려주기 위해서겠거니 하고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유성추로 한대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위속의 드립력.


그렇습니다. 그는 츤데레였습니다.
방황하는 여포를 설전으로 한번 꺾어줘야 동탁을 죽일 결심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욱에서 맞이하는 게임오버. 기마대라서 그런지 진격 속도도 엄청 빠르네요.
잔꾀 부려볼 틈도 없이 본진 함락당하고 괴멸당하며 게임오버.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