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얘기 일상

어쩐지 머리가 무거워서 도서관에 놀러가 책을 빌려왔습니다. 신청하면 어지간한 책은 구입해주니 참 좋은 곳이에요.
아마도 이 많은 책들 가운데 삼국지와 관련된 책은 죄다 나 혼자 신청한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뭐 아무렴 어때요.
라면 먹을 때 밑받침으로 쓰면 그나마 적당할 것 같은 책들도 많이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
아무튼 이것저것 빌려왔는데 그중에 삼국지에 관련된 책은 이중톈의 중국사와 삼국지 백년도감이네요.

이중톈의 중국사는 시리즈 물로 이번 게 아마 10권째인 것 같은데 마침 삼국시대를 다루길래 빌렸고,
삼국지 백년도감은 고등학생 무렵에 이것과 비슷한 제목을 한 라면 밑받침용 책을 샀다가 열받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빌려봤습니다.
수호전도 읽고는 있어요. 아직 사진이 제자로 받아주십사 질질 짜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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