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 극장판 삼국잡담



天地莽苍苍/汤灿

ching에서 방영한다고 안 쓰던 글까지 쓰고 갔는데 정작 본인이 까먹고 중간부터 봤네요.
본지가 오래되서 제대로 기억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편집이 크게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개인적으로 무척 지루했던 여포초선 부분은 조금 잘라줘서 '그래, 더 넘겨' 싶기도 했고.
1회는 일단 동탁이 죽고 이각곽사에게 뒤통수 맞는 부분까지 나왔습니다. 편집의 희생양 이각곽사...

새 더빙에 대해서는 역시 신선한 맛은 있지만 귀에 익숙한 목소리를 잊기엔 역부족인 듯한 느낌.
이장원 씨는 그냥 장비였고, 진삼 나레이션 등으로 익숙한 원호섭 씨는 조조라기엔 너무 정직한 목소리란 느낌,
유비 역의 배한성 씨도 뭔가 우화위의 이미지와는 좀 어긋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뭐, 듣다보면 익숙해지려나요.
김기현 씨의 동탁도 강렬한 앙증맞음을 뿜어냈지만 동탁의 화신 노민 씨의 '꼬죠! 애기야!'가 워낙 강렬했으니까(...)

덧글

  • 무명한 2013/07/28 16:45 # 답글

    역시 동탁은 노민씨가 워낙 압도적이죠.
  • 뇌세척 2013/07/28 18:51 #

    동탁 그 자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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