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성채, 유선)

성채는 금속 중장갑이지만 허벅지 옆에 대담한 슬릿을 넣어서 여성스러움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위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는 점에서 시리즈 내내 눈에 빛이 없는 설정입니다.

유선은 촉의 황제스러움을 우선시해서 디자인했습니다.
발을 단 관이나 푹신푹신한 옷깃 등이 그렇지요.
또한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으로서 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뭐?

덧글

[이방인]

또한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으로서 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거참...

[뇌세척]

모두가 때려주고픈 모습으로서 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견습기사]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으로서 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 전투에서 쓸모 없고 도움 안 되는 민폐캐이므로 주의하세요.

[뇌세척]

문득 예전에 가만히나 있지 괜히 튀어나와서 적에게 두들겨맞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냥 들어가(...)

[신선꽃]

성채가 눈에 빛이 없는 이유 -> 주관이 없는 애라 그렇습니다^^
유선이 무장을 하지 않은 이유 -> 때리기 편하라고 그랬습니다^^(단, 아군으로 나올 경우 무장을 하지 않았으니 방어력이 시망입니다)

그런데 손권이 총대장일 경우의 퇴각 속도와 비교하면 유선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니 근데 잠만 인의 세상의 상징이 왜 유선이냐고 OTL

[뇌세척]

성채는 괜히 유선과 엮이는 통에 캐릭터성만 떨어져가네요.
관평과 투닥거릴 때가 좋았지...

[行雲流水]

코에이는 지능적 촉까인가...

그러니까 왜 내놓을 놈이 없어서 유선을 내놔가지고... ㄱ-

[뇌세척]

뭐, 진나라 애들까지 나오다보니 안 내놓기도 뭣한데 이거 참(...)

[王元姫]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유비가 죽은 뒤 인의 세상의 상징이자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픈 모습

모두가 지키고 도와주고 싶은 모습이 아니라 모두가 비오는날 먼지나게 줘패죽이고싶은 모습이겠지

6 맹장전 종회토벌전때의 유선새끼가 보여준 짓거리를 보면 아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뇌세척]

언젠가 IF모드로 반삼국지의 유선 암살 이벤트를 보고 싶어요.

[Neidhardt]

성채는 존나 예전에 끝났어 그러니까 관은병이나 하라고 호갱들아

[뇌세척]

바야흐로 관은병의 시대입니다.

[곡물제단초선]

6 맹장전에서 강유때려잡는 모습 ㄷㄷ

근데 성채도 유선이랑 같이때려잡은건 함정

그런데 6때는 성능이 좋았다는건 더 함정

[뇌세척]

진삼6은 뭐 처음 시나리오 이름만 보고도 아찔했는데 안 하길 잘한듯해요.

[무명한]

유선은 얼핏보면 헌제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지키고 도와주고픈 생각은 별로 들지 않네요.

[뇌세척]

디자인한 사람의 본심이 듣고 싶어요.
저렇게 때려주고픈 느낌이 들게 만들다니(...)

[지나가는 서생]

유선의 대두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면류관은 머리보다 작은 거를 썼습니다.

유선 : 황호가 이거 쓰라고 시켰어요~!

[뇌세척]

유선의 소울프렌드들이 빨리 나와야할 텐데요.

[올드캣]

이쯤 되면 후한 진영으로 헌제가 출전해도 될 것 같은데...

[뇌세척]

조만간 정말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진삼8 : 황제의 반란(...)
다 때려잡고 감화시키는 재미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jegal]

개소리죠 ㅅㅍ

[뇌세척]

디자이너도 참 난감하겠습니다.

[이리스화이트하트]

무능력하단 면에서 유선의 디자인은 적절하네요(...) 지켜주고 싶지는 않지만

[뇌세척]

차세대 인의 상징인 걸요(...)

[퇴끼]

진삼3 맹장전. 검각전투. 강유의 분전.......

그리고 발악하는 유선.

[뇌세척]

그동안 그리 욕을 먹었으니 이번엔 잘 포장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