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머리카락 끝에 붙어있는 원형 장식품 안에는 방울이 달려있습니다.
* 월하미인 : 6~9월 중 저녁에 피기 시작해서 아침에 시들어버리는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식물.

어깨 갑옷은 날개 모양 디자인이 되었는데 위 세력의 모티프인 봉황을 허저답게 어레인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의 하나인 찢어진 요포(腰布)에도 한쌍의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윗옷 옷깃에는 면이 들어가 있거나, 스웨드 장갑을 끼고 있거나 해서
서량의 추위에 대한 대책을 의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지도가 들어있어 이걸 보고 지형을 살린 전술을 생각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또한 울퉁불퉁한 육체도 돋보이도록 조금 노출이 있는 갑옷을 입혔습니다.

또 갑옷 위에 흰색을 기조로 한 긴 윗옷을 입혀서 젊은 엘리트로서의 측면도 강조했습니다.
덧글
등애 디자인은ㅡㅡ;;; 난 저런 아저씨가 벗는 걸 좋아하지 않아(......) 테니스 라켓 쥐어주면 어울리겠다 // 유선이 저 모습 보고 충격 먹어 항복한거다. 등등 다른 분들이 이야기한 것도 있는데, 확실히 비쥬얼만 놓고 보면 강유가 저거 막긴 힘들어보여요. 끄덕끄덕(...)
종회는 그러고보니 강유와 포즈가... 코에이의 음심이 느껴집니다(...)
유선 : 위나라는 문관까지 근육이란 말인가?!
포니테일 등애가 체고시다...
채문희는 뭐랄까 전작보다 미묘하게 별로같네요
채문희는 뭔가 전국무쌍 캐릭터 같은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