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1/3 삼국잡담



이제 유비의 본격 셋방살이가 시작되는 30회에 접어드니 얼추 셋에 하나가 끝나가는 신삼국입니다만.
이걸 보라는 건지 말란 건지 뭐 같던 시간대는 여전하고 슬슬 편집되는 장면도 나오고 분위기 좋네요(...)
아무튼, 이제 굵직한 역으로 남은 건 공명과 사마의 정도인 듯한데 삼국지라 누군가 빠진 느낌이 들지만 상관없어
살짝 기대했던 장민혁 씨는 오늘 유기로 대뜸 등장해버리는 바람에 여포 때의 김승준 씨와 같이 좀 아쉽습니다.


덧글

  • 무명한 2012/06/06 12:35 # 답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농담이 아니라 성우분들의 열연을 이 정도로 끌어올렸으니

    편집신공에서 버틴 거라고 봅니다.

    PD의 성우기용 문제가 계속 거론될 것은 둘째치더라도

    그에 앞서 드라마에 지원은 두고두고 이야기가 될 거 같네요.
  • 회색의잔영 2012/06/09 14:10 # 답글

    중국 원판에 비해 편집이 많나봐요 KBS꺼는???

    장민혁씨 캐스팅이 딱히 아쉬울 건 없다고 봅니다. 김승준씨보다야 그래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게 했으니...
    근데 신삼국에서는 유기 역을 좀 더 비중있게 다루는 모양이네요? (장민혁씨 목소리로는 그렇게 들리는 ㅋㅋㅋ)

    제갈량 캐스팅도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 이 육의 배우가 나온 칠검 영화 더빙 PD도 김웅종씨, 지금 신삼국 더빙 PD도 김웅종씨....
    그렇다면 그때처럼 임진응님을 제갈량으로 캐스팅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주창 역으로 나온 건 맛뵈기 예고편이라고 친다든가 ㅋㅋ)

    왠지 예상 못한 캐스팅로 구자형씨나 강수진씨 같은 분이 하지는 않겠죠? -_- ㄷㄷㄷㄷ
    (하긴 강수진씨, 김일씨, 구자형씨는 요새 KBS 외화 쪽에서는 후배 성우분들한테 주연을 좀 양보하는
    차원인지 별로 더빙을 안하시는 거 같은 분위기)
  • 회색의잔영 2012/06/09 14:24 # 답글

    더불어 망한 더빙이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명 더빙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뭐한 신삼국 더빙에서
    여태까지의 캐스팅 중 베스트 5 를 꼽으라면 저는 이렇게 뽑고 싶습니다.

    5위 황개 (유해무님) -> 사실 유해무님 같은 목소리는 장비에 딱이라 생각했는데 ㅠㅠㅠ

    4위 진궁 (홍진욱님) -> 유독 클론무장서부터 순욱까지 여러 역을 하셨지만 진궁을 제일 실감나게...

    3위 유비 (김민석님) -> 진 삼국무쌍 시리즈 때와는 다르게 연기하셔서 더더욱 성공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2위 조조 (장광님) -> 더빙 방영 되기 전부터 예상했고, 머리속으로 그려지긴 했는데 정말 예상 그대로 자유분방하게 잘 하시더군요

    1위 허유 (김태웅님) -> 의외의 대박 싱크로.


    그 외에 손견의 이재용님, 관우의 이봉준님, 원소의 김규식님, 그리고 비록 끔살 당하는 걸로 속히 마무리 지어지는
    안습의 분량이지만 공수 역의 김대중님이나 조표 역의 백승철님도 좋았구요 (배...백승철님과 개인적인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이러는 건 아니야...!!)
  • 똘추전대 2012/06/13 10:18 # 답글

    음.. 전 이번 신삼국 더빙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군요.
    개인적으로 신삼국 제갈량은 신선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장민혁"님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서 성우는 오인성 씨던데... 디아3 에서 너무 익숙한 목소리라 그만 당황했네요 ㅋㅋ
    (옐로우봉!)
    꽃미남 여포 이다보니 김승준씨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음.. 역시 팬덤이란 알 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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