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신에서 등장하는 조가 사람들


믿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좌측의 아저씨가 조조다(...).





그럼 이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저 누런 구렛나루로 유추해보자.
그렇다, 황수아라 불린 조창이다(...).





얼핏 보면 선량하고 순수하게 생긴 이 남자.





데스노트의 라이토에 맞먹는 썩소를 보여주는 남자, 조비.





누런 구렛나루 하나로 자신이 조창임을 나타내는 남자.
슬쩍 보면 살찐 손권 같기도 하다.





아놔.
그리고 마지막 이 남자는 누구일 것인가.





84부작 삼국지에서 등장했을 때의 모습.





얼핏 봐도 망가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 듯
오른쪽에서 도끼눈 뜨고 있는 아저씨는 여기서 화흠으로 등장(...)







46번인가에서 해주고 있길래 잠시 봤습니다만 이거 뭐라고 해야할지...
오늘의 내용은 천자를 밀어낸 조비가 조창과 조식을 불러들여 죽이려는 부분이더군요.
누런 구렛나루를 뽐내던 조창은 라이토의 권유에 넘어가 대추를 먹고 독사(...).
뭔가 좀 빈약한 조식은 견후와의 염장질을 통해 칠보시로 무사 통과.

피터지게 싸우기만 하는 삼국지가 아닌 무협드라마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여포와 초선인가 하는 그 기괴한 무협드라마도 시작부터 동탁과 여포가 치고받았으니 제외고
혹시 또 이런 것들을 다룬 무협드라마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회상장면에서 잠깐 나온 조조의 저 한마디는 언제 봐도 웃음이 터집니다.



by 뇌세척 | 2006/06/16 21:49 | 유희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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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민 at 2006/06/16 22:39
"난 태상황에 봉해 문제라 해주렴" 렴렴렴..
여포와 초선은 나름 재밌게도 봤는데(..) 대추먹고 독사하는건가 조창! 이거 너무 웃긴데요;;
Commented by 진정한진리 at 2006/06/16 23:50
조조는 죽기 전부터 칭호를 정해놓았던거군요. 이거 새로운데(....)
Commented by 네인 at 2006/06/17 06:33
예전에 대충 알아보니까, 견씨 ( 조비의 처 ) 의 무슨 어쩌고 하는 [..
Commented by 뇌세척 at 2006/06/18 04:37
무슨 노망난 영감이 내뱉을 법한 대사를 읊조리는 우리 조승상(...)
누런 구렛나루 조창의 활약이 저것 뿐인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역사의 발견(...)

견씨를 사랑한 조씨 삼부자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 같더군요.
Commented by 프랑스혁명군 at 2006/06/18 19:29
휴가 나오면 한 번 봐야겠군요.^^
Commented by 이블엔젤 at 2006/06/18 20:38
의외로(?) 삼국지를 주제로한 드라마(혹은 영화)가 꽤 많습니다.
낙신, 관공, 유관장전기, 조조와채문희, 화타와 조조, 여포와 초선 등등....
물론 대부분 작품성이 썩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요;;;
Commented by 파우 at 2006/06/22 17:59
과연 견부인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ㅇㅅㅇ
Commented by 뇌세척 at 2006/06/24 02:14
견씨는 복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지 조비가 복아, 복아 하고 부르더군요.
조식의 칠보시를 짓는 부분에서 견씨와 조식, 둘이 보이는 작태 연기에는
가히 질질 끌려나가 개작두에 목을 내놓아도 마땅하다고 느꼈습니다(...).
Commented by 파우 at 2006/06/24 16:46
으하하 복아..라니 왠지 귀엽군요.
무협채널 진짜 보고싶습니다. 시리즈채널이 여러개 있으면서 왜 그중 무협이 읎을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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